녹색어머니회와 전·의경어머니회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활동을 벌이며 경기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1급서인 도내 19개 경찰서에도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민원실에 배치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경찰서 방문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되는 등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민원실장에게 간단한 근무지침을 받으면 되고 식사도 제공되는 받는 만큼 자원봉사단체 회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31-888-2024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