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방청과 도내 29개 경찰서별로 5~10명씩 민간인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누리꾼+Cops)를 22일까지 모집한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의 각종 불법·유해 정보 등을 모니터링해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경찰청은 지난해 4월 19일부터 누리캅스를 운영 중이며, 지방청(20명)과 도내 29개 1·2급서 경찰서에 모두 539명이 활동 중이다.

경기경찰청은 200명 안팎의 누리캅스를 새로 선발해 현재 활동이 부진한 누리캅스와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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