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재롱발표회와 점심식사 대접,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효의 실천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나눔이라는 인식을 함께한 만석경로잔치는 학교행사를 벗어나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만석초교는 3년 전부터 한 달에 한 번 홀몸노인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만석 YOUTH 학부모 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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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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