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청사 미추홀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중부서 폭력4팀 유제헌 경사 등 유공경찰관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유태열 청장은 수여식 훈시를 통해 “경찰이 범죄의 예방 및 검거라는 본분을 다할 때 시민들은 안심하고 살 수 있다”면서 “건전하고 활기찬 경찰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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