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전자랜드 본관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을 비롯해 김성철, 이한권, 정영삼, 강병현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2006-2007 시즌부터 전자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 가수 유리도 팬 사인회를 함께 진행하며, 구단은 선착순 200명에게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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