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자랜드 구단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논현동 KBL 사무실에서 두 선수를 만나 계약 내용을 논의한 후 윤영필은 연봉 7천500만 원, 인센티브 900만 원에 합의했고, 김지훈은 연봉 3천500만 원, 인센티브 500만 원 조건에 계약하기로 했다는 것.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안양 KT&G에서 뛰었고, 윤영필은 20경기에 나와 평균 1점, 0.7리바운드를 올렸고, 김지훈은 출전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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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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