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와 보행자 중심의 선진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이 펼쳐졌다.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이하 인사협)는 10일 오전 동암역 북부광장에서 인사협 회원과 인천여성운전자회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랑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지선 지키기 퍼포먼스’, ‘정지선을 지키는 것이 곧 인천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안내문 및 시민과 운전자의 약속을 의미하는 노란 장갑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출근 중이던 안상수 인천시장은 잠시 행사장을 들러 참가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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