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 30명은 지난 12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레저·관광·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봉사를 통해 휴가객 및 지역 주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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