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차량 구매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190만 원까지 유류비를 지원해 주는 ‘고유가 극복 프로젝트’ 행사를 이달 한 달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마티즈와 젠트라 및 젠트라X가 40만 원, 라세티의 노치백 모델은 85만 원, 해치백 및 왜건 모델은 70만 원씩 지원되며, 토스카는 배기량 등에 따라 75만∼85만 원씩 유류비가 나온다.

 스포츠카인 G2X를 사면 140만 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 LS 모델은 170만 원, LT모델은 190만 원까지 기름값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GM대우는 토스카 프리미엄 6와 윈스톰, 윈스톰 맥스를 구입한 고객이 ‘GM대우 삼성카드’와 ‘GM대우 롯데 오토카드’, ‘외환 오케이 세이버 카드’로 SK나 에스오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6개월간 L당 1천 원씩을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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