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전자전은 총면적 32만157㎡에 1천500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신청품목은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전자부품 소재, 자동차 일렉트로닉스 등이다.
시는 시비로 참가비 및 부스장치비를 시 해외전시회 참가업체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개 사에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 업체는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인천인터넷무역프라자(kr.iitp.net)나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오는 8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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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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