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디자인예술대학 김영기 학장은 “조형이라는 용어가 매우 광범위한 의미가 담긴 용어인데다 최근 디자인이 모든 분야에서 핵심 사항으로 중요시 되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대학의 영문표기인 ‘Kaywon School of Art&Design’을 그대로 풀이해 교명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계원디자인예술대학은 교명 변경에 따라 오는 20일 제2창학 선포식을 갖고 학생작품전시회와 실험극 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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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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