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님청국장은 청국장, 된장 등을 100% 온라인 판매만 하는 농가로, 2004년 초 홈페이지를 처음 오픈해 2008년 현재까지 3천2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연간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일 시상식에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 마마님청국장 윤광미 대표는 2002년 12월 그 동안 운영해 왔던 가구공장의 화재사고, 청국장을 처음으로 판매하게 된 계기, 홈페이지를 처음 개설 등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마마님청국장의 대표로서 당당히 올라서기까지의 과정 등을 이야기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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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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