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은 오는 14일 오후 2~3시 어린이 타악 뮤지컬 ‘혹부리 소년과 도깨비 장단’ 공연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마당놀이 난타로서 우리의 옛날 모습과 고전가락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정서를 심어주고,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잘못된 모습을 일깨워 주며 아기도깨비 깨비와 혹이를 통해 약속과 우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공연이다.
공연 좌석표는 공연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무료 공연이다.
한중문화관 지하주차장 건립공사로 인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으며, 임시로 한중문화관 맞은편의 인천중부경찰서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760-7860, www.hanj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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