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양평군 모 면사무소에서 주민지원사업 업무 및 면사무소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해 4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련 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명의 계좌 등에서 총 10회에 걸쳐 주민생활지원비 중 일반지원사업인 체육공원관리 위탁보조금 등 모두 3천343만여 원을 임의로 인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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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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