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산경찰서는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4일 오전 경찰서 4층 호수마루에서 정혜사 주지 정화 스님과 이기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불자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와 행복을 기원하는 봉축법요식’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정화 스님의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분향 및 봉축사, 입정·법문, 관불의식, 사홍서원 봉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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