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진 첼로 독주회가 다음달 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백희진은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후 부천시향 부수석, 서울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화음 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가니니의「24개의 카프리치오 Op.1」「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무소르그스키의「전람회의 그림」등을 연주한다.

1만원. ☎ 6303-1919.

▲김경미 피아노 독주회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슈만의「아베그 변주곡 Op.1」,「어린이 정경 Op.15」「클라비어 소나타 3번 f단조 Op.14」등을 연주한다.

1만원. ☎ 391-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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