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한 주민센터는 대지면적 1천233㎥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주차장, 종합민원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논현동은 남동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래포구를 끼고 있어 주민센터에도 소래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연출해 신도시 입주 주민들이 지역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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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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