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포천시 조용희 경제생활지원국장의 명예퇴임식이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 국장은 1976년 3월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33년간 탁월한 업무 처리로 도지사표창, 산림청장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이 자리에서 “고마운 분들과 인연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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