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주년 여경의 날을 맞은 여자경찰관들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실천했다.

인천계양경찰서 소속 여경 15명은 30일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사회복지 불우시설 ‘참사랑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 봉사활동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현하자’는 인천계양서의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박종위 계양서장은 “제63주년 여경의 날을 기념하고 창립 초기 봉사정신을 계승,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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