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인천시 강화군 광성보에서 신미양요 당시 광성보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350여 명의 선열들을 추모하는 의미의 광성보 전투가 재현됐다. 광성보전투는 1871년 6월 11일 J.S로저스 사령관이 이끄는 미군과 조선군 사이에 있었던 치열한 전투로, 이 전투에서 조선군을 지휘하던 진무중군 어재연 장군 수하 350여 명의 병사가 장렬하게 전사했다./ 최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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