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양주경찰서는 22일 오전 출근 시간대 금곡사거리 등 8개 장소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지역경찰 98명, 교통질서분과위원회 15명, 녹색어머니회원 20명, 선진질서추진위원 15명, 모범운전자회 30명, 남양주시청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은 어깨띠 착용 후 정적인 캠페인이 아닌 스티커, 전단지, 볼펜 등을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배부하는 등 생동감 있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수환 남양주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치안체제를 강화, 추석 전후 평온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민생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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