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의 ‘2009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다섯 번째 공연, ‘플루트 음악이 있어 행복한 날’이 오는 11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 마련된다.
인천플루트콰이어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쇼스타코피치의 왈츠곡 ‘Waltz No.2’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Cncerto in G Major’, 엘가의 ‘사랑의 인사’,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플루트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기획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무료 공연.
문의:☎032-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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