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고양시내 한 찜질방에서 잠자던 A(12)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사실이 드러나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양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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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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