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에서 생활하는 이주민 안보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을 이들에게 알리고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내국인과의 친화감을 높여 국내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중국, 필리핀, 몽골 등 8개국에서 온 근로자 및 국제결혼이민자들은 열쇠전망대에서 분단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GOP 철책을 걸어서 답사하며 안보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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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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