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건의료원 치과의사와 치위생사로 구강보건사업팀을 구성해 관내 초교를 직접 방문, 구강기본교육, 잇솔질 교육, 치면 세균막 검사, 치아 홈 메우기 같은 포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치아 관리가 이뤄질 경우 치아우식증(충치)을 80% 정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 관리로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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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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