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가로수체계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통해 도시경관을 보다 조화롭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보고에 나선 오 교수는 군이 벚나무 및 은행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16종의 가로수종을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식재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참석자들과의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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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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