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청 및 읍·면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건설기술공사 자체설계단을 비롯해 조달구매 담당자, 사업소 및 해당 회계담당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기업과 청산아스콘을 비롯해 6개 업체로부터 관급 자재를 중심으로 한 제품설명회가 열렸다.
한편, 군은 관내에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연천군 특례보증 추천으로 9개 업체에 10억여 원을 지원했으며, 월 2회 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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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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