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72 골프클럽은 지난 22일 이웃사랑 성금으로 모은 9억여 원을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SKY72 LOVE OPEN 하늘천사 자선골프대회에서 모인 것으로, 신청자들의 골프예약금과 그린피, 후원금 그리고 스카이72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김정치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승숙 중구청장, 노경수 시의원, 김정헌 중구의회 부의장, 황규철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정덕모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이홍기 인천국제공항공사 고문 등과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
한편, 스카이72 골프클럽은 2005년 6억7천만 원을 시작으로 2006년 7억2천만 원, 2007년 8억8천만 원, 2008년 9억 원, 2009년 9억 원 등 지금까지 총 40억7천여만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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