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습회는 인천씨름협회 소속 선수 10여 명이 나와 이론과 실기로 나눠 씨름의 유래와 역사, 씨름의 기본예절과 경기시작 전 준비자세, 직접 샅바를 매보면서 씨름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통 종목의 육성을 위해 일시적인 강습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생활체육 육성사업으로 전통종목 씨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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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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