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하루 35명에게 국토공원화사업, 사회복지 관련 도우미, 전산화 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는 이를 위해 총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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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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