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서바이벌 장난감총을 구입 후 다시 개조해 소지·사용하거나 판매한 혐의(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로 장모(36·정비업)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장난감총에 부착돼 있는 컬러파트를 제거하고 탄속력이 강한 스프링장치를 튜닝해 소지하거나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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