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향토유적 제5호인 팔효문을 관리하고 있는 남양홍씨 자손으로 지난해에도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 동안 군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 왔다.
한편, 남양공업㈜은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본사를 두고 지난 40년간 자동차 부품 국산화를 통해 알찬 성장을 해 왔으며, 올 9월 국가생산성대회 은탑사업훈장(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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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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