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우편집중국은 우편물 분류 작업이 없는 휴일에도 근무하면서 소포구분기와 우편물 발송도착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또 서울·경인 지역 69개 총괄우체국도 이날부터 바코드리더기, PDA 등 우편물 소통 관련 전산기기의 이상 유무 점검에 들어갔다.
우편집중국과 우체국들은 이번 주 각종 우편물 소통장비 점검을 끝낸 후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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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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