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 어윤덕 사장이 신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상의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에서 ‘2010년 정기의원총회’를 갖고 어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박영식 중소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장과 이영진 ㈜삼양제넥스 상무를 상임의원에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인천상의의 부회장은 14명, 상임의원은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또 20대 명예의원으로 최옥철 ㈜금강하이테크 대표, 진재근 대상산업㈜ 대표, 김찬식 벽산건설㈜ 부사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 정윤환 ㈜일성화학 대표, 문완진 일주건설㈜ 대표, 김찬일 화성전기건설㈜ 대표를 선임했다.

한편, 상의의 지난해 수입은 109억7천200만 원, 지출 82억6천600만 원으로 수지잔액은 총 27억 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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