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지하도상가연합회와 척추 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이 25일 인천시 부평구 나누리병원에서 제휴협약을 했다.
협약은 ㈔인천지하도상가연합회 15개 회원사 임직원과 경영주, 종사자는 물론 그 가족에 대한 진료, 건강검진 등에 대한 이용에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나누리병원은 지하도상가 홍보는 물론 이용 촉진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세훈 ㈔인천지하도상가연합회 이사장은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회원들이 겪는 척추와 관절 질병을 전문 병원에서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건강, 스포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제휴협약을 맺어 상가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