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이면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벌이면서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1천58㎡의 대형 비닐하우스 4개 동에 튤립, 유채, 쌈추, 베고니아, 수국 등 화려한 봄꽃을 심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특히 관상호박사진 30점, 박공예 50점도 함께 전시하게 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무료이다.
한편, 5월 1~5일 열릴 예정이던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서해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해 오는 10월 15일께로 잠정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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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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