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북부의 부족한 환경시설 및 도로·철도 등 SOC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책 판단을 돕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이들은 포천시를 거쳐 군남 홍수조절댐, 태풍전망대, 연천습지 생태공원, 신천(한탄강)생태하천 복원사업, 경원선전철 연장사업 구간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상세히 청취했다.
한편, 중앙부처 실무진 현장 방문은 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바로알기 현장체험 일환으로 중앙부처 공직자를 초청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달 16일 1차로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국방부 소속 공무원들이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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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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