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살려 반드시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일 제8대 양주시 부시장에 양진철(48)전 안성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양 부시장은 안성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34회)에 합격한 뒤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투자조정계장, 경제정책담당, 관광과장, 과학기술지원과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정책심의관, 복지건강국장, 안성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양 부시장은 중앙부처, 도 간부, 부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통해 주위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손경숙(42)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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