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부곡초등학교 윤혁준(6년)군이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선수로 출전한 태권도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백운중 강은지(1년)양은 수영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의왕시 학생들이 금 1, 동 1개를 따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월 경기도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태권도의 윤혁준 선수는 운동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뤄 냈다.
한편,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의왕시 선수는 모두 3개 종목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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