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성남·고양 등 농협하나로클럽 각 판매점에서 우리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 이 기간 아오리 사과(1.5㎏)를 4천2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캠벨포도(4㎏) 9천800원, 햇고구마(800g) 2천380원, 단호박(1개) 1천400원, 감자(100g) 120원 등 시중 가격 대비 최대 45% 싸게 팔 예정이다.

또 생물고등어(1마리) 1천680원, 생물오징어 1천480원, 한우꼬리(100g) 1천180원, 삼겹살(100g) 1천580원에 판매한다.

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제철채소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매장별로 오이·풋고추·애호박·가지 등을 싼값에 팔고 채소요리 가이드북도 나눠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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