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하교 중인 학생을 포함한 승객 20여 명이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장갑차는 이날 파주 지역에서 훈련에 참가한 뒤 다른 장갑차 2대와 함께 부대로 복귀하는 중이었다.
군부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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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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