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교수 및 연구의 활발한 교류와 학생 연수 등으로 상호 간 학문과 국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대는 199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레츠카프트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교류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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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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