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위원을 포함, 총 10명의 의원이 참가한 이번 방문에서 위원들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일반 현황 및 상업시설의 현황 등 수익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직접 경기장을 돌아보면서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은 2003년 5월 월드컵 몰을 개점한 이후 현재 대형 할인점·예식장·복합영상관 등이 입점돼 있고, 작년 순수익이 95억 원에 달하는 등 7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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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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