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현 백남호 본부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1일자로 본사 발전처장에 재직 중인 정석부(53·사진)처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정석부 신임 영흥화력본부장은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과정을 졸업하고 지난 1978년 한국전력공사 공채로 입사했다.

정 본부장은 입사 후 32년간 보령화력과 본사 건설처, 연료처, 발전운영처, 전력산업구조조정실, 제어계측부장, 발전계획팀장, 발전운영처장, 발전처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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