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5일 오후 4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백 대표이사의 선임을 의결했다.
신임 백 대표이사는 수원고와 국제디지털대 법률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4·5대 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선5기 채인석 화성시장의 인수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에 두루 걸쳐 풍부한 인맥을 자랑하는 백 대표이사는 시의 낙후된 문화콘텐츠를 크게 발전시킬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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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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