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장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각각 결재를 받으러 온 여직원 2명을 옷속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 시 감사당당관실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과정에서 A동장은 직전 부서에서도 또 다른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 부하직원 4명을 성추행한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도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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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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