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소장 취임은 민선5기에 들어 중앙과 시군간 인사교류의 첫 사례이다.
신임 송 소장은1988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통령자문 농어업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 기술연수과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송 소장은“김포의 농업 현실은 대한민국 농업과 우리 농촌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축소판”이라며 “농업인과 도시민들 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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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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