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흥시 투자유치관으로 임용된 노현기(46·사진)씨의 부임 각오다.
“시민생활(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메카트로닉스, IT 분야에서 15년 이상 개발을 담당하며 첨단산업분야의 특성 파악과 해외법인 영업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등을 수행한 경험으로 시흥시의 해외투자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현기 신임 투자유치관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삼성중공업과 삼성전자 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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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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