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직장자위소방대, 의용소방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캠페인은 서현역·야탑역·미금역사와 주변 상가 등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전단지 배부 및 플래카드를 이용한 불조심 가두행진을 벌였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작은 실수로 발생한 화재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 간다”며 “겨울철 화기 및 전기 난방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히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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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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