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파주시가 ‘푸른 경기 1억 그루 나무심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수목식재 분야에서 150만 그루를 목표했던 시는 현재까지 165만 주를 식재해 목표 대비 110%를 달성, 지난 1일 경기도 제2청사에서 열린 시상식 무대에 섰다.

시는 ‘푸른 경기 1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발맞춰 2008년부터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2008년, 2009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시는 오는 2012년까지 200만 그루를 식재해 도심지 내 녹지경관을 개선하고, 열섬화 현상을 예방해 녹색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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